[2020 아시아소비자대상]CJ제일제당이 만드는 안전·맛 1등 '비비고 죽'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제14회 아시아소비자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의 영예를 수상한 CJ제일제당은 제품 및 서비스 안정성, 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CJ제일제당의 식품 안전 철학은 ‘고객의 관점에서 먼저 생각하고 앞장서는 안전관리’다. 공급자의 관점이 아닌 소비자의 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위해 요소들을 미리 방지하기 때문에 안전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로 그 동안 식품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식품파동에서 CJ제일제당의 주요 제품들은 큰 사고 없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 국내 최대 식품기업으로 제품 품목만 무려 천 여 개가 넘기 때문에 리스크 요인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철벽의 안전관리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논산 공장의 경우 원료 선택부터 최종 제품 출하까지 철저한 검증을 통해 각 단계별 발생 소지가 있는 위해 인자를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공장에 들어오는 원료는 법에 정해진 규격보다 엄격한 CJ제일제당의 자체 규격검사를 통과를 해야만 입고가 가능하다. 잔류농약, 중금속, 곰팡이 독소 등 위해요소와 대장균을 비롯한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황색포도상구균 등 미생물 요소까지 총 30여가지 CJ제일제당 자체 규격검사가 진행된다. 입고된 원료는 제조공정 상 이물 또는 불량품으로 인해 후(後) 공정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한 다양한 공정도 설정돼 있다. 원료가 배합되고 숙성실로 이동하는 모든 공정 라인이 밀폐식 배관을 통해 이루어져 문제 발생할 소지 자체를 차단한다. 3층 포장재들이 1층으로 관을 타고 자동으로 내려와 충전을 거쳐 포장에 이어 자동화 물류창고에 이동하는 모든 공정이 자동화되는 생산시스템을 갖췄다.
엄격한 원료 관리와 더불어 식품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조 공정이 진행되는 모든 구역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청결구역으로 관리된다. 위생모, 마스크, 위생복, 위생신발을 착용하고 온 몸의 먼지를 턴 후, 에어샤워 절차를 통과해야만 작업장에 입실할 수 있다. 공장 내 공기는 미생물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고, 내부의 기압을 외부보다 약간 높게 설정해 오염된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는 등 환경 위생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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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CJ제일제당의 식품 안전관리는 업계 최고의 식품안전 전문인력들이 최첨단 분석장비를 도입해 CJ제일제당 전 제품의 출시부터 제조, 유통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의 안전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의 안전성 검증시스템뿐 아니라 아직 국내에 규격이 마련되지 않은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확인관리까지 세밀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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