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6위 주춤"…박인비는 '컷 오프'
게인브리지LPGA 둘째날 3언더파, 삭스트롬 선두 "10언더파 무명 돌풍"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6위 김세영(27ㆍ미래에셋ㆍ사진)이 3언더파로 주춤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턴 보카리오골프장(파72ㆍ6701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0시즌 2차전 게인브리지LPGA(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날 6위(7언더파 137타)로 밀렸다. 2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해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그린을 딱 한차례 놓치는 '컴퓨터 아이언 샷'을 가동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아쉬운 스코어다. 33개의 퍼팅에 발목이 잡혔다.
선두 매들린 삭스트롬(스웨덴ㆍ10언더파 134타)과는 3타 차, 아직은 우승경쟁이 충분하다. 삭스트롬은 이날만 10언더파를 몰아쳐 '무명 돌풍'을 일으켰다. 5~9번홀 5연속버디 등 버디 11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1타 차 2위(9언더파 135타)다. 제니퍼 송(미국)과 하타오카 나사(일본), 시드니 클랜턴(미국)이 공동 3위(8언더파 136타)에서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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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최운정(30)이 공동 28위(2언더파 132타), 지은희(34ㆍ한화큐셀) 공동 34위(1언더파 133타), 전인지(26ㆍKB금융그룹)가 공동 47위(이븐파 144타)다. '골프여제' 박인비(32ㆍKB금융그룹)는 '컷 오프'의 수모를 당했다. 첫날 아이언 샷의 그린적중율이 44.44%로 뚝 떨어지면서 2오버파의 난조를 보였고, 이날 역시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이븐파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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