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확산 우려…中 상하이종합지수 2.75% 하락 마감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23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75% 하락한 2976.5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 주가는 우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및 우한 폐쇄 등으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번 우한 폐렴 사태를 국제적인 비상사태로 선포할 것을 검토하면서 전 세계 경제에 미칠 파급 우려도 커지고 있다. WHO는 심각한 전염병의 경우에만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한다.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해당 전염병 발생 국가에 교역, 여행 등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각국에 전달되고 국제적 의료 대응 체계가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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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중국 우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통제·대응 비상센터는 이날 관영언론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시내 대중교통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고 공고했다. 우한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뿐 아니라 장거리 대중교통 노선들도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우한공항과 기차역도 한시적으로 폐쇄됐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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