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31만원 제시… 13일 종가 23만4500원

[클릭 e종목]"SK텔레콤, 여러 가지 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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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올해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1,3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36% 거래량 1,013,036 전일가 102,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의 여러 가지 변화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6000억원, 영업이익 2456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년과 비교하면 각각 5.8%, 9% 증가한 수치다.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2016년 1분기 이후 15개 분기 만에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무선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계절적 비용 증가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감소하겠지만, 마케팅비용은 7380억원으로 안정화 국면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의 기업가치가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게 안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올해 별도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7.9% 증가한 1조2000억원을 예상하며 미국, 일본 등 글로벌 통신사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12배를 적용하면 본사 기업가치만 14조원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이어 안 연구원은 "업황 개선에 따라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SK하이닉스, 티브로드와 합병을 앞두고 있는 SK브로드밴드,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11번가, 인수 이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ADT캡스 등 자회사 가치도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SK텔레콤의 기업 가치는 충분히 상승할 여력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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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34만원에서 31만원으로 하향했다. 올해 이후 실적 추정치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13일 종가는 23만4500원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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