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우려 지역 방문 자제 및 개인위생수칙 강조

광양시보건소, 中 원인불명 폐렴 관련 방문자 예방수칙 준수 당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광양시보건소는 중국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유증상 자가 국내에 발생(36세, 중국 국적, 경기도 소재 회사 근무)함에 따라 시민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원인불명 폐렴은 발열 및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폐렴)이 있는 질환으로 예방백신이 없어 증상 발생 14일 전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한 적이 있는 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보건소(☎061-797-4015)로 유선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 발열·기침 등 호흡기감염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손 씻기, 기침 예절)를 강조했다.

현재 중국에는 우한시 화난(華南) 해산물 시장(생가금류, 야생동물판매) 방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폐렴 환자가 59명 발생했으며, 이 중 7명은 중증환자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일부터 긴급상황실 24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며, 광양시 보건소 또한 제1급 감염병 중 신종감염병 증후군 대응절차에 따라 역학조사, 접촉자 조사, 격리 등의 조처를 할 계획이다.

AD

백현숙 감염병관리팀장은 “호흡기 감염병인 만큼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발생 14일 전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방문경험이 있다면 감염병의 전파를 막기 위해 반드시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