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LG전자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62조306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보다 10% 감소한 2조4329억원을 기록했다.

LG전자의 지난 4분기에 매출액은 16조610억원, 영업이익은 98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보다 2.3%,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분기 보다 87.4% 급감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0.3% 증가했다.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증권사 전망치 평균인 16조5000억원대에 못 미쳤고, 영업이익은 예상치인 2800억원대를 크게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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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는 5G 마케팅 비용 선집행과 LTE 스마트폰 재고 조정에 따른 MC 사업부의 적자폭 확대가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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