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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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신임 우리은행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전날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를 선출하기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간담회를 열었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앞서 지난달 30일 손태승 회장을 임기 3년의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면서 지금의 회장ㆍ우리은행장 겸직 체제를 종료하고 우리은행장을 따로 뽑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손 회장은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의 다각화 등에 집중하고 우리은행장은 영업 및 리스크관리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은 파생결합펀드(DLF) 사태로 다소 혼란스러워진 조직을 추스르고 고객중심의 영업시스템을 확립할 적임자를 찾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금융은 이르면 설 전에 차기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계열사 CEO 선출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장, 정채봉 우리은행 영업부문장, 이동연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 조운행 우리종금 대표 등이 주요 후보로 거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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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사 중에서는 우리은행에 몸담았던 이동빈 Sh수협은행장,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 등이 거명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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