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교도소 미확인 유골 ‘국과수 본원’서 감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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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분묘에서 발견된 미확인 유골의 정밀감식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본원에서 진행된다.


2일 오월단체 등에 따르면 국과수 광주과학수사연구소에 보관돼 있던 유골 40여 구를 이날 오전 강원도 원주에 있는 국과수 분원으로 보낸다.

정밀감식을 위해서는 유골을 온전한 하나의 객체로 분류해야 하는데 이 작업을 위해서는 광주국과수에는 인원과 장소가 부족해 어려움이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밀감식에는 박종태 전남대 법의학 교수, 윤창륙 조선대 치의학 교수, 법무부, 군, 경찰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이 함께 참여한다.

전문가들은 정밀감식에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국과수는 유골이 도착하는 대로 분류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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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법무부가 지난달 19일 솔로몬파크 조성공사 과정 중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 묘지에 있던 합장묘에서 관리대장에 존재하지 않는 유골 40여 구가 발견됐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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