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장하연(53) 광주지방경찰청장이 23일 경찰청 차장으로 승진·내정됐다.
전남 목포 출신인 장 내정자는 목포고와 경찰대를 졸업하고 1989년 경찰대 5기로 경위에 임용됐다.
광주지방경찰청 정보과장과 전남 곡성경찰서장, 경찰청 수사구조개혁팀, 경찰청 정보4과장, 서울 성동경찰서장, 전주완산경찰서장, 전북지방경찰청 1부장, 청와대 국정상황실 파견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7월 치안감으로 승진한 뒤 경찰청 정보국장과 광주청장을 역임한 장 내정자는 이번 인사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 경찰청 차장에 내정되며 향후 수사권조정 등에서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경찰대(5기) ▲연세대 행정대학원 ▲광주청 정보과장 ▲곡성서장 ▲경찰청 수사구조개혁팀 ▲경찰청 정보4과장 ▲성동서장 ▲전주완산서장 ▲전북청 1부장 ▲청와대 국정상황실 파견 ▲경찰청 정보국장 ▲광주청장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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