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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국보, 보그·피앤비 디자인총괄에 이승혜 부사장 영입

최종수정 2019.12.15 21:41 기사입력 2019.12.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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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유가증권 상장사 카리스국보가 국내 톱브랜드 디자이너로 활약해 온 이승혜 부사장을 자회사인 보그인터내셔날과 피앤비인터내셔날의 디자인 총괄로 전격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최근까지 톱브랜드 골프웨어 디자인을 총괄해 온 20년 경력의 베테랑 디렉터다.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물산과 보그인터내셔날, 코오롱인더스트리, 데상트코리아 등에서 주요 브랜드 디자이너와 기획자로 근무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엘로드'와 '잭니클라우스'의 디자인을 총괄했다. 데상트코리아의 '먼싱웨어'와 '르꼬끄 골프' 기획총괄을 역임했다. 패션그룹형지의 명품골프웨어 '까스텔바작' 사업부 총괄을 거쳐 최근에는 삼성물산의 스포츠사업부를 총괄하며 '빈폴골프'와 '빈폴아웃도어' 두 브랜드를 진두지휘하는 크레에이티브디렉터(CD)로 활약했다.


특히 보그인터내셔날과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과거 '보그너골프' 총괄을 맡으면서 골프웨어 시장 내 '프미리엄 골프'라는 새로운 맵(시장)을 제시하시는 등 디자인 업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리스국보는 그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획자로서 탁월한 실력을 겸비했다고 소개했다. 골프웨어 기획 총괄, 패션 연구개발(R&D), 최고디자인책임자(CDO) 등을 맡으며 폭넓은 시장 분석력과 상품 기획력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했다.

하현 카리스국보 대표는 "새 인물 영입으로 명품 골프웨어 '보그너'와 '커터앤벅', 이탈리아 남성복 '비오비'의 브랜드 파워가 매우 강해질 것"이라며 "좋은 품질과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골프웨어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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