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대문구,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4년 연속 전 분야 수상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안전·일자리·복지 등 모든 분야서 높은 점수…포상금 3억2610만 원 확보

동대문구,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4년 연속 전 분야 수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서울시의 ‘2019년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12개 전 분야 수상구로 선정됐다.


이로써 동대문구는 지난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전 분야 수상구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으며, 동시에 3억2610만 원에 달하는 포상금도 확보했다.

구는 올 한 해 안전을 비롯해 일자리, 복지, 교통,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실적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찾아가는 복지 서울’ 8년 연속,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 6년 연속, △안전 △환경 및 에너지 △교통 분야에서 5년 연속 수상은 물론 올해 신규 사업인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분야에서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같은 탁월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동대문구는 주관 부서 및 협조 부서가 참석하는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며 실적이 부진한 사항에 대해 집중 관리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바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과 구민들이 구정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적극적으로 추진해 더욱 더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은 서울시가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시·자치구 간 협력을 도모하고 자치구의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유도하고자 매년 자치구의 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희망일자리 만들기 △안전도시 만들기 △서울형 환경·에너지정책 만들기 △찾아가는 복지 서울 △걷는 도시 서울 조성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 등 지난해보다 1개 사업이 늘어난 총 12개 분야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