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영예 '눈뜨는 화랑대역 철도공원' 출품한 김남훈씨 차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6일 오전 10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노원 사이버 사진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구는 지난 8월부터 10월31일까지 ‘자연과 문화 속으로! 힐링도시 노원’,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을 주제로 사이버 사진을 구 홈페이지(www.nowon.kr)에 공모했다.
작품 총 259점이 출품되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온라인 사전심사와 오프라인 최종 평가를 통해 최종 16작품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 대상의 영예는 눈뜨는 화랑대역 철도공원을 출품한 김남훈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월계역 가는 길 - 박윤준, 축제의 열기 ? 김상일씨가 차지했다. 또한 시상금으로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50만원, 우수상(3명) 각 20만원, 입선자 10명에게는 각 3만원을 수여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 사이버 사진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며 ”우수작은 리플릿, 포스터 등 구정홍보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