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건물 전경.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대전 서구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건물 전경.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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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1개소 추가 운영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내달 1일부터 전남 장흥에 위치한 국립 천관산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 동반 객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시범운영해 온 반려견 동반 가능 자연휴양림은 산음자연휴양림과 검마산자연휴양림 2곳으로 천관산자연휴양림은 세 번째다.


앞서 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 동반 휴양림의 운영으로 지난해 상반기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반려견 동반 고객의 휴양 수요를 충족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여기에 올해는 정부혁신 사례 확대를 위해 지역적 수요를 고려해 천관산자연휴양림을 반려견 동반 휴양림으로 추가 선정해 내달부터 시범운여 한다는 게 휴양림관리소 측의 설명이다.


단 반려견 동반 이용객은 천관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3개 객실에서만 숙박할 수 있다. 대신 해당 객실에는 배변판과 울타리 등이 설치돼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견 동반 휴양림에 입장 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 완료 ▲6개월 이상 ▲15㎏ 이하 ▲최근 1년 이내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견 등이며 견주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림 내에선 반드시 반려견에게 목줄을 채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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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덕 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 소통채널을 활용해 반려견 동반 휴양림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즐기고 쉴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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