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공공데이터 6000개 개방…서울시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가 오는 2022년까지 공공데이터와 분석플랫폼을 전면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5400개 수준의 개방 공공데이터는 6000개 수준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열린데이터광장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는 내년에 올해보다 300개 증가한 5700개로 늘어난다. 2021년에는 5900개, 2022년에는 6000개까지 확대하는 게 목표다.
공공데이터 이용 건수도 급증할 전망이다. 2012년 첫 개방 때 불과 83건이던 이용 건수는 2015년 11억3000만건, 올해에는 지난달까지 93억5000만건으로 늘어났다. 사용 인원도 2016년 23억명에서 올해 6월까지 77억명으로 급증한 상태다.
이용 정보는 주로 지하철 도착이나 위치정보 등 '교통', 미세·초미세먼지와 관련된 '환경', 도서관 이용 등 '문화관광'에 집중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애플리케이션별로는 지하철 종결자, 스마트 따릉이 등 민간에서 서비스 하는 앱들이 손에 꼽혔다. 지하철종결자앱의 경우 서울시 지하철의 실시간 도착정보 데이터를 이용해 원하는 열차가 언제 도착하는지 곧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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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빅데이터캠퍼스 컨퍼런스 '빅데이터 시대에 취업과 창업을 말하다'를 오는 29일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지하1층 3D 영화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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