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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7~29일 아시아-유럽 도시연대 시장회의 개최

최종수정 2019.10.22 17:27 기사입력 2019.10.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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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사

광주시청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27~29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아시아와 유럽 등 15개국 시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창의산업분야의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2019 아시아-유럽 창의혁신도시연대 시장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6년 6월 광주에서 개최된 아셈(ASEM) 문화장관회의에서 광주시가 제안했던 ‘창의혁신도시간의 가치 공유,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창의산업 분야에서 지속가능 한 발전 도모’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아시아·유럽 참가국들의 공감이 이뤄져 개최가 결정됐다.


참가하는 도시는 영국 브리스톨, 핀란드 투르크, 덴마크 오르후스, 터키 브르사, 아제르바이젠 간자, 독일 뮌스터, 프랑스 메츠, 벨기에 브뤼셀 등 유럽 8개 도시와 광주시를 포함한 말레이시아 페낭, 방글라데시 쿨라, 스리랑카 콜롬보, 중국 남경, 캄보디아 프롬펜, 필리핀 마라위 등 아시아 7개 도시다.


27일 시립미술관에서 환영만찬으로 시작으로 28일에는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회식이 개최된다.


또 영국 창의혁신연합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던 존 캄프너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뽀로로로 대표되는 아이코닉스의 최종일 대표와 ‘캐리언니와 장난감 친구들’이라는 유튜브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리소프트 박창신 대표, 72초 TV의 성지환 대표의 특강이 이어진다.

이어 광주시와 영국 브리스톨 등 4개 도시의 문화창의혁신도시 성공사례발표가 진행된다.


광주시는 인공지능 대표도시 만들기, 광주역전 창의문화산업 스타트업벨리, 광주실감콘텐츠큐브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위주로 발표할 계획이다.


29일에는 참가도시 전체가 참여하는 ‘문화창의산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도시 간 국제협력 방안’을 내용으로 각 도시의 발표와 토의를 갖게 되며, 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과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선언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광주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문화투어로는 무각사 투어와 광주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국악상설공연 관람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국악상설공연은 국악의 정수를 선보이며 예향광주를 빛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평형 시 문화도시정책관은 “이번 시장회의를 통해 광주가 국제적 문화교류의 중심축이 돼 창의산업 분야 발전을 선도하고 실질적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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