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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발달장애인 지원 위한 사람중심계획(PCP) 세미나 개최

최종수정 2019.10.14 06:11 기사입력 2019.10.1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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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6일 '사람중심계획(PCP)'에 입각한 장애인복지 세미나 개최...변화하는 장애인 복지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첫걸음 내딛어

지난 3월4~5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람중심계획(PCP)저자에게 듣다‘-마이클 스멀 교수 초청 국제워크숍.

지난 3월4~5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람중심계획(PCP)저자에게 듣다‘-마이클 스멀 교수 초청 국제워크숍.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선도적인 장애인 복지정책을 준비하기 위해 마이클 스멀(Michael Smull) 교수를 초청, '사람중심계획(PCP)'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동구는 지난해 장애인 복지정책의 체계적이고 중점적인 관리를 위해 장애인복지과를 신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확대, 장애인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발달장애인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고 주체적으로 본인의 삶을 설계하는 '사람중심계획(PCP; Person Centered Planning)'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게 됐다.


준비 일환으로 지난 8월 미국에서 열린 사람중심계획(PCP) 해외연수에 강동구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 연수단(강동커뮤니티리빙네트워크)이 참가, 다양한 민간 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사람중심계획’에 입각한 장애인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와 함께 해외연수에서 얻은 정보와 발달장애인 PCP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14일부터 3일간 해외 장애인복지 전문가인 마이클 스멀(Michael Smull) 교수를 초청, '사람중심계획(PCP)'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구는 발달장애인 본인을 중심에 두고 그들이 자기 인생을 어떻게 주도적으로 설계,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을 찾아가려고 한다.


세미나 1일차(14일)에는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우성장애인요양원 강순옥 원장의 미국 발달장애인 정책 연수 발표가 있으며, 마이클 스멀 교수의 선진 발달장애인 정책에 대한 특강이 이어진다.


2, 3일차 세미나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마이클 스멀 교수의 사람중심계획 이론 및 실천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장애인등급제 폐지 및 탈 시설화 이슈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장애인 복지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장애인 복지정책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사람중심계획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 발달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강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람중심계획(PCP) 세미나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장애인복지과(☎3425-5723)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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