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수석이 이달 11~13일 인도와 네팔을 방문한다고 9일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시 주석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을 받아 11일부터 인도를 방문, 제2차 중·인 비공식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인도 방문을 마친 뒤 네팔을 공식 방문한다.
두 정상은 지난해 4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비공식 양자회담을 연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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