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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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임춘한 기자]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이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최장수 국무총리' 타이틀까지 한달여 밖에 남지 않은 점을 강조하며 조국 법무부 장관 해임 건의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10월 26일이면 이 총리는 최장수 국무총리가 되는 영광이 주어진다"라며 "업무 파악도 정통하고 그러한 노련미로 대통령께 (조 장관 해임을)다시 건의드려야 되는 것 아니겠느냐"라고 지적했다.

그는 "어제 총리가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답변할 때는 수사결과에 따라 (해임 건의를)검토해보겠다고 했다"라며 "국민들은 1초가 아까운 상황이다. (조 장관이) 블랙홀이 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데, 국민들의 마음을 빨리 편하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조 장관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한) 박용진, 금태섭 의원을 존경하는 의원으로 불러드리고 싶다"라며 "윤석열 검찰총장도 조직이나 정권에 충성하지 않고 국민과 국가에 충성하겠다. 그런면에서 아직 수사가 다 완결되지 않았지만 (수사가) 끝나고 정말 정의, 평등, 공정이 실현되면 (윤 총장을) 평생 존경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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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 총리는 "많은 것이 혼란스럽게 섞여 있는데 (진실의) 가닥이 잡히는 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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