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신세계푸드가 냉동만두 성수기를 앞두고 고급 해산물인 랍스터를 넣은 ‘올반 랍스터 인생 왕교자’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반 랍스터 인생 왕교자는 만두 1개당 35g의 푸짐한 왕교자 속에 랍스터살과 오징어를 넣어 짭조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배추, 부추, 양파, 마늘 등 4가지 신선채소를 가득 채워 풍성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
특히 1등급 밀가루를 진공 반죽공법으로 빚은 0.7㎜의 두께의 얇은 피로 만두소를 감싸 쫄깃한 식감이 느껴진다. 또한 만두 피는 얇지만 쉽게 찢어지지 않아 찐만두, 국만두, 물만두 등 다양한 조리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은 1~2인 가구가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소용량 2입(315gㆍ2봉) 묶음으로 구성해 조리 후 남은 만두를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군만두로 조리할 경우 적당히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8~10분 굽거나 18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서 9분간 조리하면 된다. 찐만두의 경우 찜통에 김이 오른 후 6~8분간 조리하면 돼 간편하다.
이 제품은 전국 이마트 매장과 SSG닷컴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8380원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