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태풍 피해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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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10일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벼 도복 농가에 일손을 도왔다고 11일 밝혔다.


담양의 벼 도복 피해는 176.1㏊, 하우스 비닐파열 등 작물 피해는 5.9㏊로 집계돼 군은 철저한 피해조사와 복구 지원에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의 부족이 심각하고, 추석을 앞둔 시기에 제때 복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더 큰 피해가 예상돼 농가의 지원 요청 시 조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날 담양군청 공무원 200여 명과 인근 군부대 장병 210명이 각 읍면 벼 도복피해를 입은 20농가에 투입돼 벼 묶어세우기 작업을 지원했으며 최형식 군수가 현장을 방문해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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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군수는 “태풍 피해 농가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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