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영국 하원이 보리스 존슨 총리가 재상정한 조기총선 동의안을 재차 거부했다.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치러진 하원 표결 결과 찬성 293표, 반대 46표로 집계됐다. 조기총선을 위해서는 하원의석의 3분의2선인 434표가 필요하지만 이에 미달했다. 지난 4일 표결에 이어 두번째 시도도 저지된 것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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