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5일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민방위통대장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해 민방위 주요 업무추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모범 통대장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20개동 민방위통대장 6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식 ▲인문학 강의 ▲화생방 발생 시 대처법과 화재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유사시 민방위대를 이끄는 통대장으로서 각종 재난·재해 대비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서구는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8년 민방위·비상대비 업무분야 평가에서 10개 분야, 19개 항목 전 분야 실적이 우수해 대상(大賞)구로 선정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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