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하비 돌아왔다…대형 SUV 진검승부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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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기아자동차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 더 마스터' 판매를 5일 개시하고 내수시장 대형 SUV 판매 경쟁에 합류했다.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75,700 전일대비 3,800 등락률 -2.12% 거래량 1,533,505 전일가 179,500 2026.05.14 12:59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봇 테스트 베드로 탈바꿈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현대차·기아, 올해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는 이날 인천 중구에 위치한 네스트호텔에서 모하비 더 마스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특정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가지고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 '마스터'라는 단어를 모하비 이름에 반영해 정통 SUV로서의 본질적인 특징을 갖추고 독자적인 브랜드 자산을 이어온 모하비가 SUV시장을 선도하는 차량임을 표현하고자 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영업일 기준 11일 동안 약 7000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사전계약 결과 90% 고객이 상위 트림인 마스터즈를 선택했으며 외장 색상은 오로라 블랙펄이 60%를 차지했다. 특히 국산 동급 유일의 V6 3.0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해 내는 최고 출력 260PS, 최대 토크 57.1kgf·m의 동력 성능과 함께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안전사양을 전 모델 기본화한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또한 전자식 4WD, 차동기어 잠금 장치 및 저단기어와 함께 다양한 노면의 주행 환경에서도 각 상황에 적합한 차량 구동력을 발휘하는 험로 주행 모드(터레인 모드)가 기본 적용됐다. 이와 함께 ▲후륜 쇼크업소버 장착 각도 직립화 ▲후륜 서스펜션 구조 개선 ▲바디와 샤시를 연결하는 부위의 고무(바디 마운팅 부쉬) 강화 등 주행 진동 개선 및 요철과 험로 주행 시 후륜 충격 감소로 승차감을 높였다. 복합연비는 18인치 타이어 기준 9.4 km/ℓ를 달성했다.


기아차는 그동안 5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하던 모하비에 2열 2인 독립 시트를 적용한 6인승을 새롭게 출시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2열 시트에는 히티드·통풍 시트 기능을 탑재하고 중앙에 각도 조절식 암레스트를 배치하는 등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에 스마트 키를 몸에 지니고 차량 뒤쪽에 약 3초 동안 서 있으면 뒷문이 열리는 '스마트 파워 테일 게이트'를 적용해 무거운 테일 게이트를 누구나 손쉽게 여닫을 수 있게 하고 안전하차보조 경고음(SEA)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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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등 인기 색상과 스틸 그레이, 리치 에스프레소 등 신규 색상을 포함해 총 5종이다. 내장 색상은 새들브라운, 그레이, 블랙 3종이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플래티넘 트림 4700만원, 마스터즈 트림 5160만원부터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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