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배우 최준용이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최준용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용은 예비 신부와 결혼반지를 낀 채 손을 포갠 모습이다. 또한 그는 "결혼해도 될까요", "며칠 남지 않았어요", "이젠 품절남", "사랑해도 될까요" 등의 문구를 해시태그로 달면서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밝혔다.
최준용은 지난 2002년 14세 연하 여성과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 그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준용은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야인시대', '사랑과 야망', '아내의 유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 먹었는데 아이 생겼어요"…난리난 '오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