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신)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고 3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광주애육원’, ‘무등육아원’, ‘성빈여사’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영신 동부교육청 교육장은 “부득이하게 시설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아이들이 외롭지 않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동부교육지원청은 온정 넘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노력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해마다 추석과 설 등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펼쳐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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