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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임명' 조국 지지층, 실검 띄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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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털사이트 다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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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지지하는 지지층들의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띄우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보고싶다청문회'에 이어 '법대로임명'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1, 2를 다투고 있다.


30일 오후 2시25분 기준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검색어 1위 '법대로임명', 2위에 '보고싶다청문회'가 올랐다.

네이버에는 '법대로임명'이 급상승 검색어 3위에 올랐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꾸려진 인사청문회 준비단으로 출근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꾸려진 인사청문회 준비단으로 출근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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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6일부터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는 누리꾼들은 그를 응원하는 검색어 실검 올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포털사이트 실검에는 '조국힘내세요', '가짜뉴스아웃', '한국언론사망' 등 문구를 띄우고 있다.

한편 조 후보자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적선동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수사가 개시돼 당황스럽다"며 난감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담담히 인사청문회 준비에 임하겠다"며 사퇴의사가 없음을 내비쳤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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