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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하반기 채용 시즌의 막이 올랐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돕는 정책을 수행할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하반기 민간기업들의 신입사원 공채 상황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청년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29일 중기부와 각 기관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 하반기 행정사무 부문에서 신입사원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담당업무는 소상공인 육성 및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폐업지원 등이다. 28일부터 모집을 시작했으며 다음 달 6일 오후 2시까지 접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는 행정사무와 여신관리, 전산 등 26명을 채용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도 이르면 다음 달 경영일반직 부문에 대한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하반기 채용형 인턴으로 3개월간 근무 후 평가를 통해 1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앞서 상반기에도 같은 방식으로 보안과 전산 분야 등에서 채용형 인턴 14명을 모집했으며 현재 근무 평가를 진행 중이다. 이들 가운데 최종 10명을 뽑을 예정이다. 신보재단중앙회의 경우 지난해에는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총 20명을 새로 뽑게 됐다.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신입사원 88명을 채용한다. 벤처혁신 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기전자ㆍ정보통신ㆍ환경ㆍ생명ㆍ통계학 분야의 박사와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를 뽑는다.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기술보증ㆍ기술평가 부문, 채권관리 부문, 전산 부문 등으로 나눠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0일 오후 1시까지다. 서류ㆍ필기ㆍ1~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올 12월 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도 하반기에 신입ㆍ경력 채용에 나선다. 인원은 미정이지만 올 상반기의 경우 총 61명을 채용한 상태다. 지난해는 신입직원 모집을 통해 일반직 110명을 채용했다. 신입 채용은 일반행정, 채권관리, 해외사업, 남북협력 등의 부문에서 진행된다. 경력 채용 부문은 벤처캐피털투자, 혁신제품디자인 등이다.


공영홈쇼핑은 올 상반기 18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신입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해 채용규모보다 늘어났다. 지난해에는 방송직군에만 11명을 뽑은 바 있다.


중기부는 소진공, 신보재단중앙회, 기보, 중진공, 공영홈쇼핑, 한국벤처투자 등 12개 산하기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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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산하기관 관계자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활동에 발맞춰 중소ㆍ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역량 있는 인재를 많이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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