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 호룡곡산에서 바라본 국사봉 숲과 서해 전경. 산림청 제공

인천 무의도 호룡곡산에서 바라본 국사봉 숲과 서해 전경.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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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이 휴가철 막바지에 가볼만 한 휴양지로 무의도 호룡곡산·국사봉 숲을 꼽았다.


산림청은 ‘8월 추천 국유림 명품 숲’으로 인천 중구 소재의 무의도 호룡곡산·국사봉 숲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호룡곡산은 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고도가 245.6m에 이른다. 또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섬 중앙에 위치한 국사봉(230m)과 함께 운치를 더하면서 ‘서해의 알프스’로도 이름을 알렸다. 서해를 배경으로 주변의 작은 섬과 해변 양쪽의 국사봉, 호룡곡산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뽐낸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호룡곡산·국사봉 숲은 소나무, 소사나무, 떡갈나무 등 수종이 주를 이뤄 풍부한 피톤치드를 온 몸에 담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많다는 게 산림청의 설명이다.

무의도는 지난 4월 말 개통된 무의대교를 거쳐 차량으로 방문할 수 있다. 다만 주말과 공휴일에는 교통이 혼잡해 개인 차량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무의도 호룡곡산·국사봉 숲 방문·체험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또는 인천시 중구청 문화관광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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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무의도 호룡곡산 숲은 산에 오르며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며 “특히 여름철 낙조가 아름다운 만큼 여름 휴가철 방문하기에는 제격”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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