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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경기 둔화 계속…서비스 PMI 53.2

최종수정 2019.08.05 17:37 기사입력 2019.08.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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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유로존의 민간 경기가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견고한 서비스 부분도 급격히 악화된 제조업 부분을 막지 못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유로존 종합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1.5를 기록했다. 제조업 생산량이 6개월 연속 하락하며 2013년 이후 최장 기록을 세웠다. 서비스 PMI는 53.2로 전달(53.3)보다 떨어졌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나타낸다. 다만 크리스 일리엄슨 IHS 마킷 수석 비즈니스 이코미스트는 "서비스 분야에서 여전히 확장하고 있다"면서도 "제조업의 침체가 전반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시그널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2분기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은 0.2%에 그쳤고, 지멘스 AG 등 유로존 기업들은 무역갈등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실적 악화를 우려하기도 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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