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방송인 안현모와 가수 라이머 부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촬영 이후 처음으로 같이 찍는 화보 촬영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와 라이머는 탁자 위에 도시락을 올려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안현모는 "잠깐만 배 좀 집어넣으시라고. 한국인의 밥상 아닌 한국인의 도시락상으로 꺼내줬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게 먹는 라불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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