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배우 정경호가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를 통해 가수 최백호의 명곡을 재해석했다.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이하 악마가) 측은 드라마 두 번째 OST이자 주인공 정경호가 부른 ‘부산에 가면’을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정경호가 부른 ‘부산에 가면’은 지난 2013년 가수 최백호가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코브릿지의 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로, 정경호가 6년만에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켰다.
그는 첫 방송 전에 공개한 삽입곡 ‘그대 떠나 없는 거리’에 이어 이번 노래에서도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정경호는 ‘악마가’를 위해 약 1년 동안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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