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SW교육 활용…인식 개선·진로탐색 확산 ‘박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 SW융합교육원이 전국 최초 산·학·관 모델을 통해 SW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미래진로탐색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SW융합교육원(원장 정일용)이 전남도내 6개 중학교(나주금천중·장성삼서중·담양여중·다시중·노안중·남평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SW(소프트웨어)교육 봉사가 20차시에 걸쳐 마무리됐다.
에너지 ICT 공기업인 한전KDN과 전남도 교육청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SW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산·학·관 협력 사업인 ‘제2기 SW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대학생들이 주말에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실시됐다.
소프트웨어와 컴퓨팅사고, 감성콘텐츠, 언플러그드 교육, 코드마스터, 비트브릭, 코드론, 지무로봇, 터틀로봇, 코코넛 로봇, 오조봇, 알버트로봇, 알파1로봇 등 여러 가지 로봇을 이용한 코딩 교육과 스크래치, 파이썬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이 이뤄졌다.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은 SW교육 봉사를 2학기에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해남옥천초등학교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SW로봇코딩수업‘로봇친구와 함께하는 로봇코딩콘서트’를 개최했다.
로봇코딩수업은 초등학교에 소프트웨어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SW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미래진로탐색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소바세 교육연구소(대표 오영학)와 함께 오전 9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오조봇, 지무로봇, 알파1로봇, 터틀로봇 등 다양한 로봇과 콘텐츠들을 한자리에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13일에는 전남·북, 광주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2019 전공교수와 함께하는 미래 전공 설계’프로그램을 열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교생의 직업 세계 탐구 및 학과 전공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전공별 주제 발표와 학생 참여형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교생들이 직접 조선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32개 학과의 36개 전공 강좌를 확인하고 관심있는 강의를 사전 신청해 진행했다.
160명의 학생들에게 ▲VR·AR·MR의 이해와 가상현실체험 ▲레고마인드스톰을 활용한 SW코딩교실 ▲비트 브릭을 활용한 SW코딩교실 ▲지무로봇을 활용한 SW코딩교실 ▲오조봇을 활용한 SW코딩교실 등 총 5개의 강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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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SW융합교육원 담당교수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소프트웨어가 필수가 된 현실에서 자신의 뚜렷한 진로와 꿈을 결정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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