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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간데메에서 배우는 ‘원데이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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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 22일 오전 9시까지 선착순 모집... 가죽, 자수, 목공, 뜨개, 3D프린팅, 도예 등 10개 분야 강좌 30차례 진행

드 간데메에서 배우는 ‘원데이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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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동대문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드 간데메 원데이클래스’ 참여자를 22일까지 오전 9시까지 모집한다.


‘드 간데메 원데이클래스’는 ▲가죽 ▲자수 ▲목공 ▲뜨개 ▲3D프린팅 ▲도예 ▲패브릭 등 10개 분야에 대한 소규모 생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강좌를 30회에 걸쳐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2일부터 8월10일까지 운영된다.

‘동대문구 메이커 성장지원 프로그램 1기 과정’을 수료한 이들이 강사로 나서 본인들이 직접 기획·개발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강좌에 참여한 주민들의 소규모 생산 체험을 돕는다.


소규모 생산 활동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비용은 무료다.


각 강좌별로 선착순 5명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드 간데메 원데이클래스 체험 참여자 모집’ 신청링크(http://bit.ly/드간데메원데이클래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터넷 홈페이지(http://eastse.net) 또는 DDM 일자리발전소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드 간데메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소규모 생산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상 일자리창출과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강좌에 참여하셔서 즐거운 체험하시고 드 간데메 일자리발전소가 지역 내 좋은 일자리창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드 간데메’는 지난달 26일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문을 연 커뮤니티형 일자리 창출 공간으로 건물 인근에 위치한 ‘간데메 공원’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소규모 생산자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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