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신한은행은 17일 서울 중구 본점 대강당에서 30~40대 고객들의 자산관리와 은퇴설계를 돕기 위한 제5회 '퇴근 후 100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퇴직연금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30~40대 고객 200명이 참석, 3040세대를 위한 효과적인 자산관리 방법, 하반기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개인형IRP와 연금저축을 활용한 실질적인 은퇴자산관리 방법을 소개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매회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은퇴자산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솔루션과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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