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김승희)은 ‘제32회 어린이 문화재 그림전’을 오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교육관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그림전은 ‘제32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전시하는 자리로 어린이 381명이 참가한다.
수상작은 대상 1점, 최우수상 6점, 우수상 10점, 가작 20점, 입선 80점이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시루와 항아리’를 그린 신용초등학교 3학년 류아정 어린이가 수상했다.
국립광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그림전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우리 문화재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자리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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