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지난 9일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 학생들 65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진로·직업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소방관 진로·직업 체험교실은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미래 직업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관의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직업체험교실에서는 화재나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초기 대처가 중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방법도 안내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해 느끼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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