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 청약 경쟁률 710.71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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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한 플리토가 일반공모 청약에서도 순항을 이어갔다.


언어 빅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는 지난 8~9일 이틀 간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710.71대 1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일반 청약증거금은 약 2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플리토는 지난 1~2일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33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 희망밴드를 초과하는 2만6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플리토 측은 “국내 첫 사업 모델 특례상장 기업이라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는데, 많은 투자자분들께서 언어 빅데이터 수요시장의 고속 성장과 독보적인 사업 모델을 보유한 플리토의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덕분에 수요예측에 이어 청약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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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플리토는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거래선 다변화 ▲데이터 수집 채널 다각화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속도를 높여 성장세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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