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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훈풍에도 뒷걸음질…기관 순매도

최종수정 2019.07.02 16:03 기사입력 2019.07.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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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했지만 코스피는 하락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국내 기관 투자가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지수 발목을 잡았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72포인트(0.36%) 내린 2122.02로 마감했다.

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7.47포인트(0.44%) 오른 2만6717.4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0.77% 오른 2964.33으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84.92포인트(1.06%) 오른 8091.16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주말 정상회담에서 무역협상 재개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추가로 부과하려던 관세를 연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기업이 화웨이에 일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우려 완화보다 상장사 실적에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각각 209억원, 33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관은 58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다수가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0.75% 내린 4만62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 셀트리온, LG화학, 현대모비스 등도 1% 이상 내렸다.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은 올랐다.


대다수 업종이 하락했다. 운송장비 업종이 1% 이상 내렸고 보험, 철강·금속, 유통, 기계 업종 등도 약세로 마감했다. 의료정밀, 통신, 증권 업종 등은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4억4210만주, 거래대금은 4조315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없이 42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90개 종목이 하락했다. 84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이틀 연속으로 상승했다. 전날보다 0.25포인트(0.04%) 오른 696.25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9억원, 571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고 개인은 나홀로 73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전날보다 3.05% 내린 5만7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신라젠, 헬릭스미스 등도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8575만주, 거래대금은 3조9986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한 69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503개 종목이 하락했다. 93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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