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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金, 워싱턴으로 초대"(종합)

최종수정 2019.07.01 07:10 기사입력 2019.06.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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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김정은에 엄청난 성과"

[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대했다.


CNN방송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백악관에 초대했다고 전하고 있다.(CNN 방송 캡쳐)

CNN방송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백악관에 초대했다고 전하고 있다.(CNN 방송 캡쳐)



CNN 방송은 30일 트럼프 대통령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월경해 김 위원장과 만난 직후 "지금 김 위원장을 백악관에 초대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땅을 밝은 첫 미국 대통령이 된 데 이어 북한 정상을 백악관에 처음으로 초대하는 깜짝 행보를 연이어 선보였다.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대에 응할 경우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워싱턴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김 위원장은 미국을 방문하는 첫 북한 정상이 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월경을 통해 북측을 방문한 만큼 김 위원장이 답례로 미국을 방문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다. 북미가 1,2차 정상회담을 거치며 각종 의전 시 상호 순서를 번갈아 행해온 점을 감안하며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다만 이날 두 정상이 단독 회담 중인 만큼 이날 회담이 3차 북미 정상회담이 되고 워싱턴에서는 4차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으로 가닥 잡힐 수도 있다.


이와 관련 CNN방송은 김 위원장이 1,2차 북미 회담에 이어 이날 만남을 통해 엄청난 외교적 성과를 거뒀다고 평했다. 방송은 이어 북측이 미국에 정상국가 간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하길 원해왔던 만큼 워싱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될 경우 대단한 성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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