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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DMZ로 출발…판문점서 김정은 만날 듯

최종수정 2019.06.30 14:24 기사입력 2019.06.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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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비무장지대(DMZ)로 향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미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오후 1시54분께 청와대에서 전용헬기를 통해 DMZ로 곧장 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견 직후 청와대에서 전용차량 비스트를 타고 용산기지로 이동한 뒤 전용헬기 '마린원'으로 갈아탔다. 딸 이방카 보좌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도 동행하는 모습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다.


트럼프 대통령 일행을 태운 헬기 마린원은 오후 2시4분께 이륙해 DMZ로 향했다. 이는 당초 백악관에서 공지한 일정(오후 1시45분)보다 19분 늦어진 것이다.


문 대통령은 DMZ에 먼저 도착해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곧이어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앞서 이날 공동기자회견에서 "66년 만에 판문점에서 미국과 북한이 만난다"며 "사상 최초로 미국과 북한의 정상이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마주서 평화를 위한 악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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