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일은 육군 제5군단을 방문해 선풍기 100대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위문품 전달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육군 제5군단에서 열렸다. 더위에 지친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사용된다.
신일은 국가 안보의 최일선에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15년부터 여름마다 군부대를 방문해 선풍기를 지원해 오고 있다.
정윤석 신일 대표는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미래에는 항상 순풍만이 불길 바란다"며 "선풍기가 온열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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