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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의회, 심층 업무 보고로 내실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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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의원들이 지난 25일 장성군 황룡면 월평리 제2황룡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장성군의회

장성군 의원들이 지난 25일 장성군 황룡면 월평리 제2황룡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장성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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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장성군의회(의장 차상현)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제1차 정례회 기간에 통상적으로 받아 온 서면 중심의 업무 보고를 없애고 필요한 경우 현장 점검을 진행하는 ‘현장 중심 심층 업무보고’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차상현 의장은 “부서별 사업 보고가 연초, 상반기(6월), 연말 총 세차례 이뤄지고, 예산 수립을 위한 설명이 있는 경우 사업이 중복으로 다뤄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의원들이 업무 보고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중간 점검 성격이 강한 상반기 보고를 현장 중심 보고 형식으로 개선하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된 심층 업무 보고는 의원들이 직접 선정한 29개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굵직한 건설 사업을 비롯해 분야별로 다양한 사업들이 보고됐다.


이밖에도 장성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18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 등을 승인하고, 10건의 조례 안을 의결했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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