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주택, 수도권 '늘고' 지방 '줄어'
5월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 주택 1만218가구…한달새 8.2%↑
지방은 0.1% 감소한 5만2523가구 기록…비슷한 수준 유지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지난달 수도권 미분양 주택이 늘어난 반면 지방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1만218가구로 한달 새 773가구(8.2%) 증가했다. 서울과 경기가 각각 114가구(39.0%), 486가구(6.9%) 미분양 주택이 줄었지만 인천이 1373가구(65.2%) 급증하면서 전체 수도권 미분양 주택이 늘어난 것이다.
지방의 경우 73가구(0.1%) 감소한 5만2523가구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전국 미분양 주택은 700가구(1.1%) 증가한 6만2741가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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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미분양인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수도권에서 257가구(7.9%) 감소한 3003가구를 나타냈다. 지방은 52가구(0.3%) 증가한 1만5555가구였다. 전국적으로는 205가구(1.1%) 줄어 1만8558가구를 기록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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