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인요한(60) 연세대 교수가 한국인의 손재주가 좋은 이유에 대해 "쇠젓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글로벌 특집에서는 인 교수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인 교수는 출연진들과 함께 장작 패기 승부를 펼쳤다.
이날 가수 이승기가 "한국인의 손기술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하자 인 교수는 "한국인의 자랑이 손 기술인 것 아시죠"라고 응수했다.
그러면서 "그 이유가 있다. 일본과 중국은 나무젓가락을 쓰는데 한국은 쇠젓가락을 쓰니까 손재주가 좋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한국) 의사들이 수술을 제일 잘 한다"고 덧붙였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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