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전 제조업으로 대상 확대
2019년도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추진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 역량이 탁월하고 기술혁신 활동이 우수한 기업연구소를 발굴·육성해 민간 연구개발(R&D) 부문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자 24일부터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17년부터 식품·바이오 등 일부 분야에 한정해 총 13개의 우수 기업연구소를 지정하는 등 시범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지정 대상을 전 제조업으로 확대해 본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2020년에는 지식기반서비스업까지 그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지정대상 범위가 전 제조업 분야로 확장됨에 따라 '자가진단평가' 단계를 신설해 기업 스스로 R&D 역량을 진단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심사절차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우수 기업연구소가 보유한 기술역량과 연구소 가치를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 기업연구소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적극적으로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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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8월5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지정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며 신청서류, 평가기준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우수 기업연구소 전용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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