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수원컨벤션센터서 개최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정부가 경기 지역 버스기사 취업 지원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는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오는 20~21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각 기관별로 시행해 온 운전인력 양성과정과 신규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기도 30개 주요 버스업체가 참가해 구직자들은 해당 기업 인사담당자들과 1:1로 상담할 수 있다. 이력서와 소개서 등을 지참하면 현장에서 채용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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