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 새롬동에서 지역 영아를 대상으로 한 ‘시간제보육실’이 운영된다.


세종시는 8월 새롬동복합커뮤니티센터 내 공립 어린이집에 시간제 보육실(2개 반)을 운영, 6개월~36개월 영아를 돌본다고 17일 밝혔다.

시간제보육은 가정양육을 하는 부모가 병원이용, 외출 등 단시간 보육이 필요한 때 아이를 맡기고 보육료를 부담하는 서비스로 가정양육수당을 수급 중인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며 월별 80시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1000원이며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또는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현재 조치원과 1생활권에서 시간제보육실 제공기관 3곳에서 6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3생활권에서도 시간제보육실 제공기관을 지정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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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옥 시 여성가족과장은 “시간제보육실의 추가 운영으로 보육서비스에 대한 시민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통해 자녀양육 부담을 줄이고 여성과 아이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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