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의뢰인이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추천한 ‘선흘 예술가 나무집’을 선택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 소재 치유 하우스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암을 앓고 있는 의뢰인은 가족들과 함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제주도 집을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이에 배우 신다은과 남편 임성빈은 선흘 예술가 나무집을 추천했다.
임성빈은 “의뢰인 가족이 무슨 시간에 가장 행복해할까 고민했다”며 “거실의 느낌과 화목난로, 정원 같은 공간을 통해 가족이 집중할 시간이 가능한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이들이 추천한 선흘 예술가 나무집를 선택했다. 의뢰인은 나무집을 고른 이유에 대해 “보리밭 하얀 집도 너무 좋았는데 선흘 예술가 나무집보다 약간 사이즈가 작아서 아쉬웠다”며 “전세가 아닌 연세였던 점도 부담스러웠다. 비교해보니 전세인 선흘 예술가 나무집으로 마음이 기울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다은-임성빈 부부는 2016년 5월 결혼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