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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중구 이야기' 유튜브 영상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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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상 공모전, 12일까지 영상 작품 접수...중구 관련 소재는 무엇이든 가능 3~10분 분량에 mp4 형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튜브로 빚어내는 중구는 어떤 모습일까.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중구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 제작한 유튜브 콘텐츠 영상을 선발하는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12일까지 영상 작품을 접수 받는다.

'내가 만드는 중구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공모전은 중구의 명소를 비롯 맛집, 골목, 도심산업, 장인 등 중구와 관련된 소재라면 무엇이든 참가 가능하다.


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중구와 중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갖도록 최근 가장 선호하는 매체로 떠오른 유튜브를 이용한 공모전을 올해 처음 기획했다.


이에 따라 이번 공모전에서는 거주지와 나이 제약을 없애고 한 사람이 3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출품작은 mp4 파일 형태로 3~10분 분량에 해상도 1920×1080픽셀(Full HD)의 영상물이면 된다.

'내가 만드는 중구 이야기' 유튜브 영상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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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영상물은 초상권, 지적 재산권, 저작권 등 관련 법적 문제에서 자유로워야 하고 배경음악 역시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중에 사용해야 하며 곡명과 저작권자를 참가신청서에 꼭 기입해야 한다.

응모 기간은 6월12일까지로 구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영상과 함께 이메일(somikimjunggu.seoul.kr)로 보내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대중성, 창의성, 완성도 등 기준에 따라 구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를 받는다. 결과에 따라 대상 1편(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1편(100만원), 우수상 1편(50만원), 장려상 10편(각각 5만원) 등 13편을 시상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19일경 구 홈페이지 공지와 함께 개별 통보한다. 이후 구는 수상작을 구 홈페이지와 구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표출하여 중구 알리미에 톡톡한 역할을 하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재미있고 참신한 소재로 중구를 표현한 영상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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