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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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느티마을 '경남ㆍ선경 연립주택'이 리모델링 된다.


성남시는 지난 3월29일부터 5월17일까지 공모를 거쳐 정자동 경남ㆍ선경 연립주택을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공 지원단지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ㆍ선경 연립주택은 1995년 3~4층짜리 건물 16개 동, 200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준공된 지 24년이 넘어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단지다.


경남ㆍ선경 연립주택은 리모델링에 관한 가구 소유주의 동의율이 단지 전체 가구 수의 50%, 각 동 가구 수의 50%를 넘기면 시의 공공지원을 받게 된다.

리모델링 조합 설립, 기본설계 용역 등 행정적 지원과 안전진단, 안전성 검토에 드는 비용 등 재정적 지원이 이뤄진다.


연립주택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달리 가구 수가 적고 층수가 낮아 안전진단과 안전성 검토에 소요되는 기간을 줄여 단기간에 리모델링을 완료할 수 있다.


시는 연립주택 리모델링 사업의 성공모델로 만들어 관련 사업을 활성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공지원단지 추가 선정에 따라 성남시는 모두 7개 단지의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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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은 지은 지 15년 이상 된 단지를 대상으로 하며, 성남지역은 184개 단지 10만8768가구가 해당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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